https://youtu.be/It-PoIue1UQ

Aagape 게시판

제목자기 십자가2021-08-17 16:15
작성자 Level 10

예수를 최우선 순위로 사랑하는 길은 자기 십자가를 지고 가는 길이다.

무리와 제자의 차이는 자기의 십자가를 지느냐의 차이다.

예수 당시 십자가는 가장 잔혹한 형벌로 인식이 되었고 죽음과 수치를

의미했다. 그래서 사람들은 십자가를 진다고 하면 힘이 들고 고생하는

것으로 이해했다. 또한 자기가 힘든 것으로 생각했다.

그러면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를 따른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

예수를 믿고 말씀을 따라서 순종하는 삶을 살아갈 때,

예수를 거역하는 세상으로부터 받게 되는 오해와 박해를 의미한다.

거절과 손해 보는 삶을 의미한다.

-배창돈 외 14인의 [제자의 길을 걷는 사람들] 중에서

예수님은 무리와 제자를 구분하십니다. 누구든지 따라올 수 있지만

반드시 과정은 있습니다. 그것이 자기 부인과 자기 십자가를 지는

삶입니다. 십자가가 없는 따름은 온전하지 않습니다. 소문을 따라 몰려

다닙니다. 십자가를 끝까지 지는 사람은 고통의 순간, 영광의 순간에

십자가를 생각합니다.

댓글
자동등록방지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입력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