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다른 사람들에 신경을 너무 많이 쓴다. 남들이 어떻게 나를 평가하느냐에 신경을 쓰다가 자기 진실을 잃어버리고 다른 사람의 허물과 위선을 탓하고 남의 경건을 평가하기에 바빠 자기의 경건을 다 잃어 버린다. 자기 진실을 찾아야 한다. 하나님 앞에서 진실한 모습, 죄인 된 모습을 찾아야 한다. -작자 미상의 글 ‘기도하는 두 사람’에서- 그리스도는 죄인의 친구이십니다. 죄인을 위하여 오셨습니다. 십자가의 은혜는 오직 회개하는 죄인에게 그래서 겸손한 자에게만 필요한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나의 진실을 찾고 회개와 겸손한 마음으로 형제와 이웃을 보십시다. 그러면 그 겸손의 열매가 나타날 것이요
하나님의 은혜가 역사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