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개혁을 일으킨 마틴 루터는 교황청의 핍박을 많이 당했다. 마틴 루터가 보름스 종교회의에 붙잡혀가게 되었다. 그 때 그는 보름스 종교회의에서 분명하고도 당당하게 “제가 여기 섰습니다. 그러나 제가 다르게 말할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진리 외에는 제가 다른 것을 증거할 아무 것도 없습니다.” 라고 말했다. 그 이유는 두말할 것도 없이 그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기 때문이다. 영국의 리들리나 라티모 주교가 당당히 순교를 할 수 있었던 것도 부활의 진리를 믿었기 때문이다. 베스포드 감옥에서 12년 동안 감옥생활을 하며 천로역정을 쓴 존 번연은 감옥생활을 하는 동안 그의 겉모습은 점점 늙어갔지만 그의 정신은 더욱 빛났다. 그 이유 또한 그가 부활하신 주님을 믿었기 때문이다. -강용규 목사의 ‘부활하신 에수님’에서- 사도 요한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보았습니다. 예수님은 땅에 끌리도록 긴 제사장의 옷을 입고 가슴에는 금 흉배를 달고 머리카락은 빛이 났으며 눈은 불꽃같았습니다. 요한은 이런 영광스런 주님 앞에 엎드러졌습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고 말씀하시고 요한의 머리에 손을 얹으시며 축복하셨습니다. 부활의 주님을 오늘 만나십시오. 부활 신앙이 없으면 우리는 이 세상에서 패배자로 살아갑니다 반면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주님을 만난다면
우리는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