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당신과 함께 하도록 하시기 위하여 이 세상에 창조하셨습니다. 죄로 말미암아 멀리 떠났지만 그리스도께서는 여러분을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하여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십자가에 못 박혀 구원의 길을 여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지금도 여러분 가까이 계십니다. 아니, 오래도록 그대들을 기다리셨습니다... 사랑의 주님을 너무 오랫동안 문 밖에 세워 두지 마십시오. 이제 무릎을 꿇으십시오. 그리고 자신의 회심을 위하여 기도하십시오. -김남준의 [돌이킴] 중에서- 회심은 하나님께서 우리 가운데 찾아오시는 은혜입니다. 우리의 삶의 방식과 가치관에 균혈을 내는 하나님의 일하심입니다. 그동안 삶이 얼마나 잘못된 것인지 깨닫게 하시는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나의 결단으로 회개도 하지만 우리는 우리의 존재자체가 회복되는 점진적 회심에 관심을 갖고
날마다 영과 진리이신 주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